Deprecated: Function get_magic_quotes_gpc() is deprecated in /misc/9/000/201/666/2/user/web/jajusasang.com/common.php on line 94
논문,논단 > 논문,논단 > 김현환 소장의 추천의 글 - 연평도 사건

 
작성일 : 10-11-23 00:00
김현환 소장의 추천의 글 - 연평도 사건
 글쓴이 :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은 11 23일 발생한 연평도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국내의 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seoprise.com). [국제, 군사] 섹션에 실려있는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추천의 글은 <밀리칸>의 필명을 가진 인터넷 논객의 글이며 제목은 <클로즈에서 오픈으로..연평도에서 뚜껑 열기~>입니다.

그리고 덧붙이길 <서프라이즈> [국제, 군사] 섹션에 들어가 1000명 이상 읽은 글들을 읽다보면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국내 국제 문제를 환히 알게 된다고 하며 독자들도 꼭 읽어보기를 권하였습니다.

이에 글 전문을 소개합니다.

 

전에 문자로 북미대결의 판이 단순히 한반도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결의 판이 워낙 크다보니 대를 이어 혁명을 계승하고 있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약소국가를 지배하고 약탈했던 핵무기를 기반으로 하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약소국들을 지배해왔던 제국주의 세력 대 반제국주의 세력-세계 자주화 노선을 주장하는 세력- 간의 싸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반제국주의 노선의 중심에 있는 국가가 북한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제국주의에 대항하기 위해서 세계 주요거점에 반제세력을 키워왔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이란, 헤즈볼라, 하마스, 미얀마, 쿠바, 베네수엘라뿐 아니라 리비아, 브라질까지 이어집니다. 제국주의의 뿌리와 중심에는 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유대자본 유대세력이 있습니다.(화폐전쟁이란 책을 읽어보면 유대자본의 세계 경영전략이 잘 나옵니다) 결국 제국주의대 반제국주의 싸움은 유대세력대 반유대세력의 싸움이고(3대 유대 세력은 미국, 유럽, 영국입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석유패권을 위한 거대 유대군사기지 성격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미국과 북한입니다. 한반도 통일과 마찬가지고 그동안 세계 패권을 쥐고 있던 제국주의 세력들이 패권을 쉽게 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려 세대를 이어 대결해 왔던 겁니다. 최근 유럽국가에서 우리나라나 아랍권국가에서 뺏어간 유물을 반환하고자하는 모습이나, 페루에 대한 미국의 문화재 반환은 세계의 패권이 이미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국주의 꼭두각시였던 유엔이 더 이상 그들의 이해와 입장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있고, 이번 환율전쟁에서 보듯 미국의 패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기존 남한 기득권세력들이 인정하려 하지 않듯이, 마찬가지로 세계패권역시 미국이 쉽게 내주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강력한 군사력으로 압도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대북정책인 전략적 인내라고하는 것은 북핵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보니 급변사태로 내부붕괴가 오기만을 빌며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북은 그런 미국의 입장에 따라갈 수가없습니다. 이미 2012년까지 통일을 해야하고 그럴려면 정해진 시간표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1년 남았습니다. 올초 북은 미국에 대해 한반도의 상시적 평화정착을 위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것을 정중히 제의했고, 서해와 미국동부의 대서양까지 항해금지구역으로 선포하고 서해에서는 해안포를 3일 연속 쏘아댔고, 미국동부에서는 건설 중인 발전소가 폭격을 당했습니다. 이행에 대한 촉구입니다. 그럼에도 서해에서 올 봄에 한미합동훈련을하다가 천안함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합동훈련에는 이스라엘 디젤잠수함과 일본 자위대까지 참여한 것으로 나와 있고, 이스라엘 잠수함이 침몰당하고 미국의 전투기 몇 대가 추락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문제는 이제 거의 해결이 됐습니다. 비전투요원만 남겨두고 다 철수를 했고, 오바마가 공식적으로 전쟁종료를 선포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얼마전에 나토와 아프카니스탄간에 전쟁 종료에 대한 협의가 끝나 2014년까지 치안유지권을 연합군이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정착촌 문제는 90일의 연장시한을 주고 올해 안에 해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 좀 더 남았습니다. 그럼 한반도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전략적인내라는 전략을 제국주의 진영이 쓴다면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채찍을 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에 알레스카에서 비행하던 렙터기가 떨어졌습니다. 원인을 모릅니다. 우리나라도 어선과 함선이 충돌했다는데 어선은 멀쩡하고 함선만 가라앉았습니다. 바로 뒤이어 정찰기가 한 대 떨어졌습니다. 2000년대 들어 전투기 추락 사고를 보면 유달리 우리나라에 많고 비정상적입니다. 친일숭미정권에서는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온갖 생트집을 잡고 언론을 이용해 편파 왜곡방송만 해대면 일반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북은 여러 차례 남쪽에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라고 얘기했습니다만, 금강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을 계기로 모든 대북채널을 닫아 버리고 급변산태만을 이야기하면서 화해와 상생, 평화와 민족 공동 번영이라는 우리민쪽끼리의 정신을 외면하고 한반도 주변에서 끝임 없이 올해만 들어서도 여러 차례 한미일합동으로 전쟁연습을 했습니다. 주변 나라들이 통일을 반대하고 있기에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을 하자는 것이 6.15정신입니다.

 

북의 주요 군사시설과 기지는 모두 지하에 있습니다. 이건 대부분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정도와 수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인공위성을 자체의 힘으로 쏘아 올리는 나라입니다. 핵실험을 이미 2번 했습니다. 한 탈북자 장교는 북한이 지금까지 생산한 탄약을 지상으로 올리면 남한전체를 30센티 두께로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에 의해서 세계 도처에 핵이 퍼져나가고 반제전선이 강화됨에도 북한을 어쩌지 못하고 전략적 인내라는 방식으로 버티기 전략으로 가는 이유는 북의 힘이 강해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넘어 전 세계 도처에 산재해있는 500여개의 미군 기지와 본토가 불바다가 되기 때문입니다. 원심분리기를 공개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어제 문자로 보내드렸듯이 정전협정을 끝내고 평화협정과 더불어 북미관계 정상화로 가기 위한 압박입니다. 미국에게 이행에 대한 채찍을 가하는 것입니다. 북이 해커박사에게 2000년 북미코미니케가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라고 했다는 점이 그 해답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남한 언론이 제쳐대는 소리는 대결과 불신의 자세 과거의 입장 그대로입니다. 어제 야4당과 6.15선언 남측실천연대가 모여 남북관계 개선과 쌀지원, 금강관 관광재개 등에 대해 논의했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정부와 언론에서는 여전히 헛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2012년까지 이제 1년 남았습니다. 6.1510.4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에 자꾸만 대결과 분열의 목소리가 계속 된다면 오늘 있었던 연평도 해안포 사격같은 일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북은 전쟁이면 전쟁..대화면 대화 모든 준비가 돼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민족이기에 기다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전면전은 없겠지만 지금과 같은 대결구도가 계속 된다면 이행을 촉구하는 채찍은 계속 되고 파편은 계속 될것입니다. 전면전은 없습니다. 북이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일성수령의 유훈이기도하고, 어차피 같이 살아가야할 동족이기 때문입니다. 문자는 한계가 있네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쓴 글이라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가 없네요;;;)

오늘 사무실에서 뉴스를 보면서  한가지 걱정이 들었습니다.

청와대나 국방부나 무차별적인 민간인 폭격이 이루어졌다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언론도 마찬가지더군요..

시간표대로 이행을 재촉할려면 채찍이 필요하고 언젠가는 이 채찍이 일반인들이 그리고 세상이 알 수 있는 오픈으로  수면위로 올라와야하는데.. 지금 남쪽 언론이 보여주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흘러간다면 반북감정이 혹시 더 심해지고 이걸 수구세력들이 이용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아고라나, 뉴스에 댓글에 대한 추천수를 보니 오히려 제 걱정이 기우였습니다.우리 민중은 깨여있고, 현재 벌어지는 실상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그 해결방식은 우리가 과거 10년간 해왔던 햇빛 정책에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물론 그 깨달음의 깊이나 정도는 다르겠지만, 대결과 반목으로는 한반도의 문제 민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 있는 국민들은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도록, 그래서 모든 민족사의 불행과 현재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 완결한 길은 통일이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정치권이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한심했습니다.

 

어제까지 야4당과 6.15단체가 모여 시국회의를 하고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더니, 20일에는 금강산 재개 걷기대회도 하더니 오늘 연평도 사건이 터져나오고 언론과 청와대 국방부에서 계속 북에게만 책임을 떠 넘기고 대결국면 일변도로 떠 넘기는 상황에서 어제의 결의는 잊고 눈치만 보고 있는 모습이 아닙니까?

3세대 혁명계승 과정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진보라고하는 단체들의 꼴을 잘 봤습니다. 인식의 한계와 좌절을 느끼기도 했습니다그렇지만, 시국이 이러한 상황에서 정권의 눈치 여론의 눈치만 보고 있는 꼴을 다시 보자니 다가올 통일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 걱정이 됩니다. 나머지 정당은 그렇더라도 민노당만이라고 상황을 정확하게 읽고 목소리를 내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범 여권 여러분..이번 연평도 사건을 통해서 ,국민들 여론은 남북 대결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과 교류만이 민족이 살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정권의 거짓말을 통해서 정권의 신뢰성은 땅 바닥이고 안보의식도 국민의 생명도 보장할 수 없는 정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나라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눈치보시마시고 불나방처럼 통일을 위해 나아가시면 어떠실지요?

역사에서 항상 눈치만 보고 민중이 앞장서 나아설 때 뒤에서 슬그머니 숟가락만 얻던 과거의 구태를 벗으시고, 먼저 나셔시면 어떠실지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991

 

 
   
 


Copyright @ 2012~2014 재미자주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