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6-22 09:37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글쓴이 : 최고관리자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이미 앞에서 번에 걸쳐 논했듯이 주체사상은 철학의 근본문제인 세계에서 차지하는 <사람의 지위와 역할문제> 비로소 철학의 근본문제로 제기하고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철학적 원리> 밝혔으며 그에 기초하여 인간중심의 철학적 세계관과 민중 중심의 사회 역사관을 밝혀주었다.

 

이번에 논하게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철학적 원리, 사회역사 원리와 함께 주체사상의 중요한 구성 부분을 이룬다. 주체사상은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의해서 혁명과 건설에 구현된다.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은 당과 국가 활동,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지침이다. 지도사상은 일반적 원리와 함께 그에 따르는 지도적 원칙들이 밝혀져야 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 있다.

 

주체사상은 인류 사상사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혁명의 원리뿐 아니라 그것을 구현하여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영도방법, <지도적 원칙> 명백히 밝혀줌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지도사상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하게 갖추게 되었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사상을 구현하자면 반드시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 철저히 지켜야 한다. 조선혁명의 빛나는 역사는 주체사상을 지도적 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1.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하자면 당과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김정일 선집] 7 174페이지)

 

자주적 입장은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근본 입장이다.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는 원칙은 당과 국가 활동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구현해 나가기 위한 원칙이다. 자주적 입장이란 민중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자기 민중의 이익에 맞게 처리하며 자기의 문제는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입장을 말한다.

 

자주적 입장은 민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입장이다. 자주성을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존재와 번영에 대하여 생각할 없는 것만큼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힘있게 밀고 나가기 위하여서는 마땅히 자주적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자주적 입장을 견지할 대한 원칙은 사람이 자주성을 본질적 속성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역사가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라는 데로부터 흘러나오는 지도적 원칙이다. 원칙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 원칙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1)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한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 것은 자주성을 위한 민중의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요구이다. 혁명과 건설은 사람들의 의식적인 활동인 것만큼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울 있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운다는 것은 민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하고 자기 나라 혁명을 중심에 놓고 모든 것을 사고하고 실천하며 모든 문제를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풀어나가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매개 나라 당과 민중은 자기 나라 혁명의 주인이며 자기 나라 혁명을 잘하는 것은 나라 당과 민중의 기본 임무이다. 그러므로 매개 나라 당과 민중은 사상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워 자기 나라 혁명과 건설을 주인다운 입장에서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한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우선 수령의 혁명사상과 자기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민중의 자주적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자주적인 사상이며 당의 노선과 정책은 수령의 사상을 구현한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침이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구현인 자기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무장하여야 혁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하고 자기 민중의 요구와 자기 나라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해나갈 있다. 우리는 주체사상, 선군사상과 구현인 당의 노선과 정책을 깊이 연구 체득하여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

 

다음으로,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자기의 것에 정통하여야 한다. 자기의 것에 정통한다는 것은 자기 나라의 것을 안다는 것이다. 자기 나라의 것을 알아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 있고 조국과 민중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과 혁명적 열정을 높이 발휘할 있다.

 

또한,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높은 민족적 자존심과 혁명적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자기 민족이 남만 못지않다는 민족적 자존심, 혁명하는 민중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없으면 제정신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없고 민족적 독립과 존엄을 지킬 없으며 간고한 투쟁에서 승리할 없다.

 

그리고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중의 문화 기술 수준을 높여야 한다. 자기 민중의 사상 감정에 맞는 주체적인 문화를 건설하여야 사람들의 사상 정신생활을 건전하게 있으며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민중의 문화 기술 수준을 높여야 근로자들을 자연과 사회의 주인으로 되게 하고 과학기술에서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상을 뿌리 뽑고 주체를 세울 있다.

 

그다음으로,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려면 사대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 것은 자체가 사람들을 낡은 사상의 구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상 해방이며 새로운 주체의 세계관을 세우기 위한 사상 혁명이다. 그러므로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그와 대치되는 온갖 낡은 사상, 특히 사대주의를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사대주의는 나라, 발전된 나라를 섬기고 숭배하는 노예적 굴종 사상이며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을 스스로  얕보고 멸시하는 민족 허무주의 사상이다.

 

김주석은 일찍이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친다고 가르쳐 주었다.

 

2)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는 것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민중의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가장 중요한 요구이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한다는 것은 자기 민족의 독립과 자주권을 고수하며 자기 민중의 이익을 옹호하고 자기 민중의 힘에 따르는 정치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정치적 자주성은 자주독립 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 생명이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문제가 직접 정치에 의존하는 것만큼 혁명위업의 운명은 결국 정치적 자주성에 의하여 좌우된다. 인공위성 <광명성 2> 성과적 발사는 우리 민중에게 정치에서 자주적 대를 확고히 세울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였다.

 

이북은 미제와 추종세력들이 무슨 <선제 타격> 떠벌리며 전쟁 접경으로 정세를 몰아가고 <경제 제재> 소동을 요란하게 벌였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고 이북의 자주적 권리인 위성 발사를 대담하게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이북은 당당한 인공위성 제작 발사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세상에 떨치게 되었다. 이러한 실천적 경험은 정치에서 자주를 실현해야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부강번영도 이룩해 나갈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자면 우선 민중의 정권을 세워야 한다. 사람들의 자주적 권리는 국가 주권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참다운 민중의 정권을 세워야 민중이 자기의 정치적 자주성을 실현하며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 있다. 따라서 이북 민중은 그들의 정치적 자유와 권리를 참답게 보장해주는 민중 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려면 주체적인 정치적 역량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 정치적 역량은 혁명 역량에서 기본을 이룬다. 주체적인 정치적 역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에 따라야만 자주권을 쟁취하고 고수할 있으며 자주적인 정치를 보장할 있다. 그러자면 혁명의 지도 역량인 당을 강화하고 전체 민중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단결시켜야 한다. 당과 민중은 하나의 정치적 역량으로 굳게 통일 단결될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할 있으며 혁명에서 승리할 있다.

 

당과 민중의 일심단결을 해치는 세도와 관료주의, 권력남용을 비롯한 군중로선에 배치되는 현상을 결정적으로 없애고, 군중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사상과 감정, 마음과의 사업을 잘하며 민중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 민중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또한,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려면 자기의 지도사상을 가지고 모든 노선과 정책을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관철하여야 한다. 정치에서 기본은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는 것이다. 모든 노선과 정책을 자주적으로 세우고 집행하여야만 자주적인 정치라고 말할 있다. 조선노동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혁명의 지도사상, 지도적 지침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어떤 우여곡절이나 편향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왔다.

 

특히 이북은 최근에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더욱 엄혹해지는 정세의 요구를 반영하여 선군정치 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고 철저히 실현해 나감으로써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 건설의 역사적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조선노동당의 선군정치야말로 현시기 혁명과 건설을 이북 자체의 힘으로, 이북의 실정에 맞게 자기 식으로 해나갈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며 어떤 엄혹한 정세와 시련 속에서도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이룩할 있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그리고 정치에서 자주성을 보장하려면 대외 관계에서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당과 국가의 자주성은 결국 대외 관계에서 표현된다. 그러므로 대외적으로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을 행사하는 것은 정치적 자주성을 보장하는 데서 나서는 근본 문제이다. 이북의 당과 국가는 영토완정과 주권에 대한 존중, 불가침, 내정 불간섭,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블록 불가담 나라들, 발전도상 나라들과 단결하며 이북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와 협조하는 방침을 철저히 견지하고 있다.

 

3) 경제적으로 자립하여야 한다.

 

경제에서 자립하는 것은 민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위한 혁명투쟁의 승리를 물질적으로 보장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경제는 사회생활의 물질적 기초이다.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하고 자주적으로 살아나갈 있으며 사상에서의 주체, 정치에서의 자주, 국방에서의 자위를 확고히 보장하고 민중들에게 넉넉한 물질문화 생활을 마련하여 있다.

 

경제에서 자립한다는 것은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발로 걸어나가는 경제, 자기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자기 나라의 자원과 자기 민중의 힘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경제가 바로 자립적 민족 경제이다. 경제적 예속은 정치적 예속을 낳는다는 말이 있듯이 위력한 자립적 민족 경제가 없이는 자주권을 행사할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성부흥을 이룩할 없다.

 

이북 민중은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 노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마련한 튼튼한 자립 경제의 토대가 있었기에 제국주의자들의 어떤 경제적 봉쇄 책동에도 끄떡없이 나라의 경제를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 높은 단계에 올려세웠으며 과학기술도 첨단 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 있는 인공위성 발사와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CNC 같은 최첨단 기술도 개발하는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조선혁명의 실천적 경험은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 나갈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고 있다.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하자면 우선 경제건설에서 <자력갱생의 원칙> 견지하여야 한다. 사회주의 경제건설에서 철저히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야 한다. 자기의 힘을 믿으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 있지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없으면 남에 대한 의존심이 생기게 되며 제힘으로 있는 일도 없게 된다.

 

다음으로, 자립적 민족경제를 세우자면 경제를 다방면적으로, 종합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사회주의 자립경제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 경제와는 달리 어디까지나 나라와 민중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자립경제는 응당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민중 생활을 높이는 필요한 중공업 경공업 제품들과 농업 생산물을 자체로 생산 보장하는 다방면적이고 종합적인 경제로 되어야 한다.

 

또한,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하자면 경제를 현대적 기술로 장비하며 민족기술 인재를 대대적으로 길러내야 한다. 기술적 자립은 경제적 자립의 필수적 요구이다. 자체의 발전된 기술이 있어야 나라의 자연재원을 효과적으로 개발 이용하고  민중경제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킬 있으며 민족기술 인재가 있어야 자체의 힘으로 경제와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있다.

 

그리고 자립적 민족경제를 세우자면 자체의 원료, 연료기지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 원료와 연료를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경제의 명줄을 남에게 거는 것과 같다.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경제를 안전하고 전망성 있게 발전시키자면 반드시 자체의 원료, 연료 기지에 의거하여야 하며 원료, 연료에 대한 수요를 기본적으로 자체로 충족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나라의 자연재원을 최대한으로 동원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한편 공업을 자기 나라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적인 공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 것은 결코 문을 닫아 매고 경제를 건설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선진적인 것은 허심하게 배우고 좋은 것은 우리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경제강국 건설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4)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하여야 한다.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실현하는 것은 자주독립 국가 건설의 근본 원칙이다. 제국주의가 세상에 남아 있는 조건에서 내외의 적들로부터 자기 나라를 지킬 있는 자위적 무장력을 가지지 못한 나라는 사실상 완전한 자주독립 국가라고 말할 없다.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실현한다는 것은 자기의 힘으로 자기 나라를 보위한다는 것을 말한다.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관철하여야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을 물리치고 나라의 정치적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고수할 있으며 혁명의 전취물과 민중의 안전을 보위할 있다. 이것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횡포해지고 자기의 강력한 총대가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무참히 짓밟히는 오늘의 현실이 더욱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관철하자면 우선 자위적 무장력을 가져야 한다. 자위적 무장력은 근로민중의 아들딸로 조직되어야 한다. 병사나 지휘관이나 없이 근로민중의 아들딸로 조직된 군대만이 군민일치와 관병일치를 보장할 있으며 나라의 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보위하고 민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민중의 자위적인 무장력으로 있다.

 

다음으로,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지키자면 민중적, 국가적 방위 체계를 세워야 한다.

 

또한, 민중무력의 정치 사상적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은 무기나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한 군대와 민중의 높은 정치적 열의와 혁명적 헌신성에 있다. 혁명전쟁의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이 정치 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혁명군대는 비록 무장에서 뒤떨어졌다 하더라도 최신 무장을 갖춘 적과 싸워 능히 이길 있다.

 

그리고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세우려면 자체의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고 후방을 강화하여야 한다. 자체의 국방공업을 건설하고 후방을 강화하여야 제국주의자들과의 전쟁에 대처할 있는 현대적 무기와 군사기술 기재들, 인적, 물적 자원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다.

 

2.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여야 한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자면 혁명의 노선과 전략전술을 세우는 데서나 그것을 관철하는 데서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여야 합니다.” ([김정일 선집] 7 190페이지)

 

창조적 방법은 혁명과 건설에서 의거하여야 근본 방법이다.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는 원칙은 당과 국가 활동에서 창조성을 견지하고 구현해 나가기 위한 원칙이다. 창조적 방법이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민중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창조적 입장은 민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입장이다. 창조적 방법을 구현하여야 시대와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혁명의 전략과 투쟁방침을 과학적으로 규정하고 민중의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 나갈 있다.

 

창조적 방법을 구현할 대한 원칙은 사람의 본질적 특성인 창조성, 혁명과 건설에서 노는 민중의 역할, 혁명운동의 창조적 성격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혁명의 지도적 원칙이다. 원칙은 민중에 의거하는 방법과 실정에 맞게 하는 방법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1) 민중에게 의거하여야 한다.

 

민중에 의거한다는 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민중의 창조적 힘과 지혜를 동원하여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혁명과 건설의 성과 여부는 민중의 창조력을 어떻게 동원하는가 하는 달려 있다. 민중이 모든 것의 선생이라는 말이 있듯이 민중은 가장 지혜롭고 박식하며 정의롭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 나가는 결정적 역량인 민중에 의거하여야 어떤 어려운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나갈 있다.

 

혁명과 건설을 민중에 의거하여 진행해 나가자면 우선 민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올바른 노선과 정책을 세우며 그것을 민중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민중은 누구보다도 현실을 알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광범한 민중의 의사와 요구를 종합하고 일반화하여야 민중의 지향과 이익에 맞는 올바른 노선과 방침을 세울 있으며 민중의 심장을 틀어잡고 그들을 투쟁에로 고무할 있다.

 

다음으로민중을 하나의 정치적 역량으로 단결시켜야 한다. 민중을 하나로 굳게 단결시켜야 그들의 혁명적 열의와 창조적 적극성을 최대로 발휘시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나갈 있다. 민중의 힘은 단결에 있다. 민중은 하나로 굳게  단결될 혁명 투쟁에서나 건설 사업에서 참으로 놀라운 힘을 나타내게 된다.

 

민중을 하나로 단결시키자면 계급노선과 군중노선을 올바르게 결합시켜야 한다. 계급적 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군중노선을 올바르게 관철하여야 적대적 요소들을 철저히 고립시키고 계급적 진지를 튼튼히 꾸릴 있으며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교양 개조하여 단결시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그들의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킬 있다.

 

그리고 혁신을 방해하는 온갖 낡은 것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반대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것이다.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하여야 민중의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앙양을 일으킬 있다.

 

다음으로, 군중적 운동을 널리 벌여야 한다. 군중적 운동은 근로민중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창조적 방법이며 대중적 투쟁과 집단적 혁신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추동하는 혁명적 방법이다.

 

또한, 혁명적 사업방법을 확립하여야 한다. 정확한 노선과 방침이 있다고 하여도 혁명적 사업방법이 없으면 관철에로 민중을 올바르게 조직 동원할 없다.

 

김주석은 일찍이 항일혁명 투쟁시기에 혁명적 사업방법, 주체의 사업방법을 창시하였다. 주체의 사업방법은 민중으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입장을 지키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업방법이다. 군중 속에 들어가 실정을 깊이 분석하여 문제해결의 올바른 방도를 세우며 위가 아래를 실속있게 도와주고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워 민중이 혁명과업 수행에 자각적으로 동원되게 하며 격식과 틀이 없이 모든 문제를 구체적 특성과 환경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 혁명적 사업방법을 확립하여야 한다.

 

언제나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고 군중의 앞장에서 이신작칙하며 겸손하고 소박하고 너그러운 품성을 지니고 군중이 온갖 창의 창발성을 발휘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행정식, 명령식 사업방법을 철저히 배격하고 주석님 사업방법, 장군님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오늘의 대고조에서 대중의 혁명적 열의가 남김없이 발양되도록 하여야 한다.

 

2) 실정에 맞게 하여야 한다.

 

실정에 맞게 한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변화 발전하는 현실과 나라의 구체적 조건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혁명과 건설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며 그것이 진행되는 시대적 조건과 매개 나라의 구체적인 환경은 서로 다르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에서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들어맞는 처방이란 있을 없다. 언제나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문제를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나라와 민족의 이익을 보장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과 혁신을 일으킬 있다.

 

자기 민중의 요구, 자기 나라의 구체적 조건, 시대의 요구를 올바르게 타산하지 못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치게 된다. 그러기에 조선노동당은 언제나 교조와 도식을 반대하고 모든 사업을 민중의 요구와 국가의 이익에 맞게 창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왔다.

 

대표적 실례가 김주석이 내놓은 농업협동화 방침이다. 당시 경리형태의 사회주의적 개조는 공업화를 기초 위에서만 있다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나 김주석은 3년간의 전쟁으로 농촌경리가 여지없이 파괴되고 농민들의 생활이 심히 피폐된 조건과 협동화를 요구하고 그것을 담당 수행할만한 주체적 역량이 마련되어 있는 현실을 명철하게 통찰하고 기술적 개조에 앞서 경리형태를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할 대한 농업협동화의 독창적인 길을 밝혀 주었다.

 

그리하여 이북의 농촌에서는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사회적 변혁이 짧은 기간에 수행될 있었다. 실천적 경험은 언제나 현실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문제를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갈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나갈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혁명과 건설을 실정에 맞게 해나가자면 우선 자기 나라 혁명의 주객관적 조건을 타산하고 그에 맞게 노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규정하여야 한다. 자기 나라 혁명의 주객관적 조건들을 올바르게 타산하지 못하면 노선과 정책을 세우는 데서 주관주의를 범하게 되고 혁명과 건설에서 커다란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혁명의 주객관적 조건을 타산하는 데서 주체적 요인, 정치 사상적 요인에 보다 의의를 부여하여야 한다.

 

주체적 역량이 준비되고 민중의 사상의식 수준이 높을 때는 비록 다른 조건은 불리해도 혁명을 주동적으로 추진시켜 나갈 있다. 그러므로 혁명의 노선과 방도를 규정하는 데서 주체적 요인, 정치 사상적 요인을 기본으로 봐야 하며 이를 강화하여 혁명을 적극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기성이론에 올바르게 대해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지도하는 데서 출발점은 기성이론의 명제나 공식이 아니라 현실이다. 민중의 요구와 이익에 맞고 해당한 역사적 시기의 주객관적 조건에 맞으면 기존 명제나 공식에 구애될 필요가 없다.

 

또한, 새로운 역사적 조건과 자기 나라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새로운 원리와 방도들을 적극 탐구하여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혁명과 건설이 비할 없이 심화되고 수많은 이론 실천적 문제들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조건은 현실에 맞는 혁명의 지도이론과 전략전술을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 시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의 선군혁명 원리와 독창적인 선군정치 방식을 내놓은 조선노동당의 사상 이론사업은 혁명이론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킨 훌륭한 모범으로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 남의 경험에 비판적으로, 창조적으로 대해야 한다. 남의 경험은 어디까지나 나라의 사회역사적 조건과 민족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니  다른 나라의 경험 가운데서 자기 나라에 이로운 것만 받아들여야 한다. 창조성을 잃고 남의 경험을 덮어 놓고 숭배하며 자기 실정에 맞지 않는 것까지 통채로 받아들이는 교조주의적 태도는 자기 나라 혁명발전의 요구와 민중의 지향에 맞게 올바른 노선과 정책을 세울 없게 하며 결국 혁명과 건설을 잘할 없게 한다.

 

3.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가야 한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혁명운동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만큼 혁명과 건설에서는 반드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가며 인민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높이기 위한 사상개조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야 합니다.” ([김정일 선집] 7 196페이지)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가는 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근본 원칙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가는 원칙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민중의 의식성을 높이 발양시켜 풀어나가기 위한 지도적 지침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간다는 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적 요인에 결정적 의의를 부여하고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 것을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사상적 요인에 결정적 의의를 부여하는 것은 혁명운동에 작용하는 요인, 사상적 요인과 물질적 요인 가운데서 사상적 요인을 보다 중시한다는 것이며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것은 기술 실무적 방법이나 행정적 방법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해나간다는 것이다.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갈 대한 원칙은 사람의 본질적 특성인 의식성, 혁명과 건설에서 민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혁명운동에서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노는 결정적 역할로부터 흘러나오는 원칙이다.

 

혁명운동은 민중의 자주성에 대한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의식적인 운동인 것만큼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언제나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가야  한다. 사상을 기본으로 쥐고 나갈 대한 원칙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 개조사업과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다.

 

1) 사상 개조사업을 앞세워야 한다.

 

사상개조를 선행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여 그들을 참다운 사회주의적 인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운다는 것이다. 혁명운동은 사람들을 선진사상으로 무장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진사상으로 무장한 민중의 힘에 의하여 승리하게 된다. 사상 개조사업을 앞세워야 민중이 자기 나라 혁명에 충실한 혁명가로 있고 혁명위업의 승리를 추동하기 위한 의식적인 투쟁을 벌여나갈 있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는 데서 사람들을 선진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개조 사업을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상개조에서 기본은 혁명적 세계관, 혁명관을 세우는 것이다. 혁명을 어떻게 대하며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가하는가 하는 것은 혁명관이 어떻게 섰는가 하는 달려 있다. 참다운 혁명가가 지녀야 혁명관은 주체의 혁명관이다. 주체의 혁명관은 민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에 대하는 관점과 입장이며 민중을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주체의 혁명관을 바로 세우자면 우선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녀야 한다. 혁명적 수령관, 조직관, 군중관, 도덕관으로 이루어지는 주체의 혁명관에서 핵을 이루는 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다. 민중의 자주위업은 수령에 의해서만 승리적으로 개척되고 완성된다. 그러므로 혁명관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하여서는 언제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쥐고 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수령의 혁명사상과 혁명이론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강의한 혁명정신을 소유하여야 한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혁명이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강의한 혁명정신을 지녀야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혁명적 지조를 지켜 견결히 싸워나갈 있다.

 

또한, 수령의 혁명사상, 당의 노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혁명관이 올바르게 섰는가 섰는가 하는 것은 혁명적 실천에 의하여 검증된다. 혁명적 실천은 사상개조의 있는 수단인 동시에 사람들의 사상을 검증하는 척도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혁명관이 바로 혁명가가 되자면 혁명적 학습과 조직 생활을 강화하여야 한다. 학습을 강화하여야 혁명사상과 이론, 전략전술로 무장할 있으며 조직생활을 잘하여야 혁명가로서의 정치적 생명을 이어 나갈 있다.

 

다음으로, 혁명실천 속에서 단련하여야 한다. 혁명가는 혁명투쟁의 실천 속에서 사상의지적으로 단련되며 혁명가의 자질과 품격을 갖추게 된다. 사람들은 가장 첨예한 혁명투쟁인 계급투쟁의 실천 속에서 계급의식을 높이고 적아를 올바르게 가릴 알게 되며 계급적 원수에 대한 비타협적 투쟁정신을 키우게 된다.

 

특히 오늘의 대고조 전투에 적극 뛰어들어야 사회주의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며 참다운 혁명가적 풍모를 지닐 있다.

 

2) 정치사업을 앞세워야 한다.

 

정치사업을 앞세운다는 것은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서 민중을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 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민중 자신의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치사업을 앞세워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근로민중들의 자각적 열성을 높여야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킬 있으며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을 힘있게 밀고 나갈 있다.

 

대고조로 들끓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워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킬 상상할 없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행정 실무사업, 기술경제 사업을 이에 올바르게 결합하여야 한다. 정치사업을 앞세운다는 것은 행정 실무사업이나 기술경제 사업을 홀시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건설은 사회적 규모에서 계획적으로 추진되는 고도로 조직화된 사업이며 현대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진행되는 복잡한 사업인 것만큼 치밀한 행정 조직사업, 과학적인 기술경제 사업을 요구한다. 그러나 생산의 담당자는 어디까지나 근로민중인 만큼 행정 조직사업이나 기술경제 사업은 민중을 발동하는 정치사업을 앞세우는 조건에서만 있다.

 

다음으로, 정치 도덕적 자극을 위주로 하면서 여기에 물질적 자극을 올바르게 배합하여야 한다. 정치 도덕적 자극과 물질적 자극을 어떻게 결합하는가 하는 것은 사회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의 하나이다. 정치 도덕적 자극을 차요시 하고 물질적 자극을 위주로 하게 되면 사람들 속에서 이기주의를 조장하고 돈이나 물질에만 매어달리게 하며 결국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 원칙을 지킬 없고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 경제의 우월성을 발휘할 없다. 그러므로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어디까지나 정치 도덕적 자극을 위주로 하여야 한다.

 

또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법에 의거하여야 한다. 정치사업은 서로 다른 준비정도와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이한 조건과 환경에서 진행된다. 그런 것만큼 명령하고 호령하는 관료주의적 방법이나 행정적 방법으로 하여서는 좋은 성과를 거둘 없다. 그러므로 정치사업은 설복과 교양의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 나가야 한다.

 

또한 광범한 민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사업인 것만큼 민중 자신의 사업으로 벌려나감으로써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교양하고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치사업의 목적에 맞게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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