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2-11 01:14
가장 작은 자들에게 베푼 주체사회주의자들의 사랑의 행위
 글쓴이 : 최고관리자
 

가장 작은 자들에게 베푼 주체사회주의자들의 사랑의 행위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제20차 총회 기념 강연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성원들은 제20차 총회를 하루 앞둔 1월 29일 저녁 7시에 시카고 메리어트 호텔 인근 식당에서 총회 참석자들과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만찬 겸 강연회를 가졌다.

 

 

 

참으로 <인간적인 사랑의 행위>가 바로 최후 심판의 기준이라고 강조하는

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 박사

 

 

 

강연자로 나선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 박사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지막 심판>의 날이 온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여 심판자 앞에 설 것인가 질문하면서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25장 31~46절을 인용하며 <작은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성경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위에 인용한 성경 구절의 <최후 심판>의 이야기에 의하면 어떤 종교를 믿었느냐, 얼마나 교회를 열심히 다녔느냐, 전도를 얼마나 많이 하였느냐, 헌금을 얼마나 많이 내었느냐, 안식일을 지켰느냐, 십일조를 내었느냐 하는 것이 전혀 심판의 표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배고팠을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말랐을 때 마실 물을 주고, 헐벗었을 때 입을 옷을 주고, 병들었을 때 찾아주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위로해 주는 참으로 <인간적인 사랑의 행위>가 바로 최후 심판의 기준이라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강연자는 그러면 가장 작은 자가 누구냐고 물으며 권력이나 생산수단, 재산을 갖지 못한 대다수 노동자, 농민, 지식인, 즉 민중들이 지극히 작은 자들이 아니겠냐고 답하였다. 이북이 이러한 민중의 안녕과 복지, 압축하여 인민의 생명인 <자주성>을 지켜주고 발전시켜주며 그것을 사회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혁명을 지난 70년간 전개해왔음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강연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 70년간 조선노동당이 투쟁해온 이북식의 독특한 주체사회주의 혁명을 총화하는 연설을 당 창건 70돌 경축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시위에서 했는데 그 연설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자며 연설문의 요지를 해설하기 시작하였다.

 

 “우리 당의 역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우리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입니다”라며, 인민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로 연설이 시작되고, 연설 끝에는 모두가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가자고 호소한 후 “조선인민 만세!”라는 말로 끝났다고 강연자는 지적하였다. 이 연설은 <인민>으로 시작하여 <인민>으로 끝난 연설이었다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청년들의 힘으로 기적을 이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또한, 인간의 생명인 자주성과 이것을 사회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사회주의를 지켜내는 사회혁명이 공백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자본가계급, 등 반 사회주의 세력들의 끈질긴 방해 속에서 진행되어왔다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의  방해와 전쟁위협에도 불구하고 북은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를 3대 전략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횡포한 제국주의세력의 전쟁위협을 막으며 숨 막히는 봉쇄를 돌파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경제발전을 눈부시게 실현했다고 강연자는 말하였다.

 

이 연설은 우선 조선노동당이 지난 70년 동안 믿은 것은 오직 인민뿐이었으며 조선인민은 당의 지속적인 조언자, 동조자, 지지자였다고 언급하고 조선혁명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고 당 건설과 당 활동에 철저히 구현했다”고 강연자는 말했다. 지난 70년 동안 조선노동당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먼저 인민을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었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었기 때문이었다고 강연자는 지적했다. 강연자는 이 세상에서 전지전능한 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민이며 전지전능한 힘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민의 창조력”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노동당이 지난 70년 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막강한 혁명무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강연자는 언급하였다. 조선노동당은 지난 70년 동안 “혁명의 총대 위”에 “인간의 존엄과 행복”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새기고 인민군대를 불패의 군사력으로 준비시킨 데 있다고 강연자는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이제 이북은 수소폭탄까지 준비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이 되었다고 강연자는 말하였다. 이북의 무장력은 “미제가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 줄 수 있으며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연자는 이 연설을 인용하며 강조하였다.

 

그리고 조선노동당이 지난 70년 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 나갈 청년대군”을 준비한 때문이었다고 강연자는 말했다. 조선노동당은 사회주의 혁명이 단시일 내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 노선>으로 내세워 청년교양에 힘쓴 덕으로 “강철의 청년대오”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조선청년들은 조국보위는 물론이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대기념비적 건축물들을 세웠다고 강연자는 지적하였다.

 

조선노동당의 3대 전략을 상세히 해설한 후 강연자는 갑자기 청중들을 향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신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냐고 물었다. 교회당? 지성소? 성경?

그것은 여기 연설에 의하면 “인민의 이익”이라고 강연자는 답했다. 그러면서 강연자는 “바로 이 인민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한 의식형태가 바로 <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에서는 “사물의 본질과 운동법칙을 반영한 의식형태”를 <지식>이라고 지적하면서 <사상>과 <지식>을 구별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강연자는 지적하였다. 인민의 자주적인 이익과 요구를 반영한 의식이 바로 <자주적인 사상의식>이고, 자본가계급을 비롯한 기득권자들의  반동적인 요구와 이익을 대변하는 의식이 바로 <반동사상>이라고 강연자는 해설하였다.  <지식>이란 이 두 사상을 가진 자들에 의해 인민들에게 이롭게 이용될 수도 있고 해롭게 이용될 수도 있다고 강연자는 해설하였다. 지난 70년 동안 조선노동당은 인민의 자주적인 이익과 요구를 가장 신성한 것으로 여기고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왔다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이처럼 지난 70년 동안 조선노동당은 당에 충성을 바치는 <인민>이 있고 강력한 <인민군대>와 <청년대군>이 있기에 승리해 왔다고 강연자는 결론지었다.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에 조선노동당의 생명이 있고 힘이 있으며 창창한 미래가 있다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80년대에 <북과 해외 기독자들 간>에 대화를 유럽에서 진행하면서 양측의 학자들이 깨달은 것은 신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논쟁으로는 서로 절대로 만날 수 없다는 결론이었다고 강연자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오히려 신을 믿든 믿지 않든 우리가 <인간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는 일>에 함께 공동으로 일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결론이었다고 강연자는 언급했다. 동독과 서독의 기독자 사이의 대화에서도 똑같은 결론을 창출했다고 강연자는 지적했다. 마태복음 25장의 <최후의 심판>에서 지적했듯이 우리들은 종교, 이데올로기, 제도를 초월하여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사랑의 행위, 즉 민중의 의식주 문제와 질병과 감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연자는 강조하였다.   

 

 

▲평양애육원에서 보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고아들

 

 

 

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이북이 지극히 작은 자들인 인민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병든 자를 무상으로 고쳐주고, 억울하게 갇힌 자를 해방하는 사회라면 최후 심판대 앞에서 심판자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이냐고 물으면서 강연은 끝났다.

 

참석자 중에는 기독교도들이 많았다. 많은 참석자는 이북이 사회주의제도를 선택한 것은 재산, 권력,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인민의 복지와 안녕, 즉 인민의 생명인 자주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이북식의 민중 중심의 주체사회주의 제도를 지키기 위하여 70년간이나 제국주의 세력의 끊임없는 방해와 전쟁위협에 대항해온 이북이야말로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할 것을 강조하는 기독교 정신을 실생활에 실천하는 나라라고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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