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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5 20:40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역사적 의의는 무엇인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김일성-김정일주의 연구 입문(22)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현환박사는 최근에[김일성-김정일주의 연구 입문]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김박사는 이미 여러 차례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책의 중요 내용을 간추려 계속 연재로 발표한다.(편집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역사적 의의는 무엇인가?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류의 역사 발전에서 거대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혁명사상이 가지는 의의는 그것이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과 세계의 혁명적 변혁과정에서 일으킨 변혁의 내용에 따라 규정된다. 그것은 바로 혁명사상이 민중의 사상정신적 해방의 위력한 무기이며 자연과 사회를 혁명적으로 개조해나가는 투쟁의 지침이기 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세계의 혁명적 변혁과정을 강력히 추동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서 거대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 전진과 더불어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변혁적 의의는 더욱 더 커지고 있으며 이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되고 있다.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마련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것으로 하여 인류의 역사발전에서 거대한 역사적 의의를 가지는 위력한 혁명사상으로 된다. 세계의 주인, 역사발전의 주인은 민중이며 민중의 힘은 바로 사상정신적 힘이다. 사상정신적으로 각성되고 준비된 민중만이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튼튼히 틀어쥐고 세계를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목적의식적으로, 주동적으로 개조해나갈 수 있다.

 

지나온 인류 역사의 발전과정은 곧 민중의 사상정신적 해방과정이었다. 인류 문명의 첫 시기에 민중의 사상정신적 힘은 매우 미약하였다. 커다란 파괴력을 가진 자연계의 힘 앞에 공포에 떨고 힘센 동물들을 자기들의 조상으로, 수호자로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것이 당시의 원시인들의 사상정신 상태였다. 인류 역사 발전의 전 기간에 걸쳐 사상정신적 해방을 위한 민중의 투쟁은 계속되어 왔지만 반동적인 사상에 의하여 민중의 사상정신적 발전은 심히 제약되지 않을 수 없었다.

 

민중의 사상정신적 해방에서 결정적 계기로 된 것은 <노동계급의 혁명사상>의 출현이었다. 노동계급의 혁명사상이 처음으로 출현하고 그것으로 무장하게 되면서 민중은 비로소 자기의 요구와 이익을 반영한 진정한 사상의식을 지니고 사상정신적 해방의 첫 걸음에 들어서게 되었다. 레닌이 말한 바와 같이 노동계급의 혁명사상만이 근로민중에게 지금까지 온갖 피압박 계급이 시달리고 있던 정신적 노예상태로부터의 출로를 가르쳤다. 그러나 선행한 노동계급의 혁명사상은 물질경제적 관계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사상정신적 요인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지 못한 제한성으로 하여 민중의 완전한 사상정신적 해방을 위한 위력한 무기로 될 수 없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람, 민중을 <역사의 주체>로 내세우고 민중의 사상정신적 발전을 역사발전, 혁명승리의 첫째가는 요구로 내세우는 혁명사상이며 온갖 낡고 반동적인 사상으로부터 민중을 종국적으로 해방하고 인간의 본성에 맞는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위력한 혁명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민중은 처음으로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지녀야 할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사상정신적 발전의 최고 단계에 올라서게 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민중의 사상정신적 생활에서 가져온 근본적인 전환은 조선민중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 민중으로 키운데서 남김없이 확증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이라는 토양에 뿌리내리고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은 거목이다. 비로 이것으로 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부터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왔으며 그들을 이 세상에서 자주정신이 가장 강한 혁명적 민중으로 억세게 키웠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 인민으로 키우신 것입니다.”

 

원래 조선민중은 하나의 강토에서 한 핏줄을 잇고 살면서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여온 슬기롭고 용감한 민중이다. 일찌기 동방에서 남 먼저 국가 시대에 들어서고 국력이 강하여 그 어떤 강대한 외적도 함부로 범접하지 못하였던 시기에 조선에서는 사대주의가 없었으며 민중들의 민족 자주정신은 매우높았다. 그러나 그 이후 봉건통치배들의 썩은 정치와 역사발전의 낙후성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점차 사대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사대주의의 후과로 하여 나라가 망하였으며 민족해방 투쟁도 다른 나라 사람들의 승인을 받아 남의 도움으로 해보려는 악습을 낳게 되었다.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은 무턱대고 낮추어보고 큰 나라를 숭배하는 사대주의는 자주정신을 좀먹는 가장 유해로운 사상적 독소이며 따라서 이것을 철저히 뿌리뽑지 않고서는 민족정신의 부활에 대하여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에 대하여서도 생각할 수 없다. 민족의 자주정신을 좀먹고 사람들을 정신적 노예로 만들던 사대주의가 청산되고 조선민중이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 민중으로 성장한 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가져온 획기적인 전변이다. 자주의 기치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민중을 자주정신이 강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억세게 키운 생명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는 과정 속에서 조선민중의 사상정신적 풍모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교양 육성된 혁명적 민중, 자주정신이 강한 조선민중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만을 굳게 믿고 끝까지 따르는 헌신적인 충실성에서 충분히 과시되고 있다.  자주의 혁명정신을 간직하고 <자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오직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지녀야 한다.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만을 귿게 믿고 따르며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의 사상과 영도를 충실하게 받드는 것이 곧 투철한 자주정신이다.

 

조선민중은 오랜 기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을 최고 영도자로 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지도밑에 혁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수령들이 가리키는 길만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주의 길임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었으며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고결한 충정을 삶의 전부로, 가장 큰 영예와 양심으로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다.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무한한 충정을 생활화, 체질화한 조선민중은 수령의 부름이라면 천만 대적도, 모든 시련도 이겨내고 세인을 놀라게 하는 기적들을 창조하여 자주적 민중의 표본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조선민중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하다 서거한 다음에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역사에 유례없는 <수령 영생 위업>을 훌륭하게 실현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의 사상과 위업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모두 나섬으로써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민중의 가장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온 세상에 널리 보여주었으며 세상 사람들을 무한히 감동시켰다.

 

오늘 조선민중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을 조선 노동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 영도자로 높이 모시고 그의 사상과 영도를 충정으로 높이 받들어나가고 있다. 자기 수령의 위력한 권위와 위신을 보장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는 수령 결사옹위의 든든한 투사들이 바로 조선민중이며 자기 영도자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일심단결하여 단숨에 날바다도 막아나서는 용맹한 투사들이 조선민중이다.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헌신적인 충실성을 정신력의 핵으로 간직한 조선민중의 고상한 사상정신 세계야말로 혁명하는 민중들이 가져야 할 투철한 자주정신의 가장 숭고한 경지를 이루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교양 육성된 혁명적 민중, 자주정신이 강한 조선민중의 모습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귀중히 여기고 빛내어나가는 강한 민족적 자존심에서도 확실하게 표현되고 있다. 혁명과 건설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어나가고 있기에 자기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떠나서 자주정신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다. 강한 자주정신이란 바로 자기 민족의 자주성, 존엄과 영예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그것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어나가는 투철한 정신이다.

 

주체혁명은 처음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과 영예를 빼앗으려고 날뛰는 지배주의 세력과의 힘든 투쟁의 연속 과정이었다. 혁명의 앞길을 막아나선 온갖 지배주의 세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빼앗고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갖은 못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그러나 그 어떤 힘으로도 선대 수령들의 자주사상으로 교양되어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는 강한 민족적 자존심을 지닌 조선민중을 굴복시킬 수는 없었다. 조선민중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얼마나 귀중한가를 뼈저리게 느낀 민중이며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의 현명한 영도밑에 복잡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면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게 된 민중이다.

 

이러한 위대한 민중이었기에 조선민중은 간악한 일제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와 대적하여 용감하게 맞서 싸워 나라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할 수 있었다. 또한, 혁명가인체하거나 사회주의자의 탈을 쓰고 나라의 자주적 권리를 빼앗고 자주적 발전을 막으려고 악랄하게 활동한 모든 내부의 적들과도 과감한 투쟁을 벌려 강력한 민족적 자존심을 온 세상에 널리 과시하였다.

 

오늘 조선민중의 강한 민족적 자존심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으며 이것은 <사회주의 강성 국가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확실하게 과시되고 있다. 이 하늘 아래, 이 땅 위에 온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주체의 사회주의 강성 국가>를 반드시 세우고야말 조선민중의 강력한 의지와 높은 열의에 바로 강인한 민족적 자존심이 구현되어 있다. 오늘 조선의 천만 군민은 뒤떨어지면 약자가 되고 약자가 되면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더럽혀지게 된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강성국가 건설의 대격전장들 마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 있으며 핵무기 보다도 더 위력한 강한 민족적 자존심의 위력으로 온갖 적대 세력들의 도전을 맞받아가면서 강성국가 건설 위업의 최후 승리를 앞당겨나가고 있다. 강한 민족적 자존심으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계속 고수하고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조선민중의 불굴의 사상정신 세계는 혁명하는 민중들이 지녀야 할 투철한 자주정신의 훌륭한 모범으로 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교양 육성된 혁명적 민중, 자주정신이 강한 조선민중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자강력>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솟아으르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에서 힘있게 표현되고 있다. 남의 도움이 아니라 자기의 힘을 믿고 일어나 모든 것을 자기의 능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정신이 바로 <자주정신>이다. 자기의 힘이 아니라 남의 힘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외세 의존, 사대사상이 싹트고 자라나게 되며 결국에는 나라와 민족도 망하고 혁명과 건설도 망쳐버리게 된다. 혁명과 건설 앞에는 수많은 애로가 겹쌓여 있고 예견치 못하였던 시련과 난관도 있게 되지만 그것을 어디까지나 자기의 힘에 의거하여 자체로 극복하고 전진해나가야 참말로 투철한 자주정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선의 주체혁명은 처음부터 시작하여 시종일관 아주 어렵고 간고한 조건에서 수행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뒤떨어진 작은 나라 민중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희생이 동반되어야 했다. 그러나 조선민중은 위력한 자주의 혁명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였기에<남의 덕으로 살면 망하고 자기의 힘으로 살면 흥한다>는 비장한 각오와 의지를 지니고 모든 시련을 자체의 힘으로 용감하게 극복하고 승리의 역사를 창조하여 왔다. 조선민중은 나라를 통채로 빼앗긴 기막힌 조건이었지만 적의 무기를 빼앗고 자체로 폭탄을 만들어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하였으며 텅 빈 국고밖에 남은 것이 없는 조건에서도, 벽돌 한장 성한 것이 없는 잿더미 위에서도 자신의 힘을 발동하고 분발하여 남이 한 걸음 걸을 때 열 걸음, 백 걸음 내달려 이 땅 위에 가장 우월하고 강력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 강국을 보란듯이 건설하였다. 주체혁명이 가장 엄혹한 최악의 역경에 처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 시기에도 조선민중은 결코 다른 나라에 구걸의 손을 내밀지 않았으며 자기의 손에 틀어쥔 총대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였으며 자체의 잠재력으로 경제적 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갔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야 말로 조선혁명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며 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라는 것이 조선민중의 심장 속에 간직된 투쟁정신이다.

 

오늘 조선민중이 건설하여나가는<사회주의 강성국가>도 철저한 <자강력>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강성국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지속적인 압살과 제재로 하여 있는 것 보다도 없는 것이 더 많지만 조선민중은 조금도 비관과 실망을 모르고 모든 것을 자기의 힘으로, 자기식으로 새롭게 창조하면서 강성번영의 새 시대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조선 땅 위에 수풀처럼 일어선 세계적 수준의 기념비적 창조물들과 CNC화된 공장들, 사회주의 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민중의 유원지들과 봉사 기지들은 그 어느 것이나 다 조선민중이 자체의 힘으로 세운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다. 이러한 귀중한 창조물들은 비록 힘은 들어도 자기 힘을 믿고 분발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무에서도 유가 창조된다는 <자주의 진리>를 확증하여주고 있으며 조선민중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욱 더 힘있게 분출시키고 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분연히 일어나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힘있게 추진해나가는 조선민중의 투철한 사상정신 세계는 혁명하는 민중들을 끝없이 매혹시키고 있으며 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으로, 선대 수령들의 현명한 영도를 받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투쟁해온 것으로 하여 조선민중은 사대주의의 구렁텅이에 빠져 정신적 노예로 살던 지난 날과 영원히 결별하고 이 세상에서 자주정신이 가장 강한 혁명적 민중으로 억세게 성장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조선민중이 강한 혁명적 민중으로 자라나게 되었기에 혁명하는 나라 민중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정신 세계의 본보기가 창조되었으며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변혁적 의의가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가져온 근본적인 전환은 그것이 조선민중의 사상정신 생활에서 뿐 아니라 인류의 사상정신 생활에서도 뚜렷이 확증되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현 시대의 공인된 <시대적 사조>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시대적 사조로 되었던 시대로부터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시대적 사조>로 자리잡는 새로운 시대가 출현하게 되었다.

 

김일성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 날에는 마르크스주의가 세계적 사조로 되었지만 오늘은 주체사상이 세계적 사조로 되고 있습니다.”

 

김정일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체사상은 공인된 시대적 사조로 되고 있으며 역사의 전진과 더불어 그 견인력과 변혁적 의의는 더욱 더 커가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당대의 사람들의 사상정신 생활을 지배하는<기본적 사조>가 존재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시대적 사조가 어떤 사상인가 하는 것은 인류의 사상정신 생활의 수준과 높이를 재는 중요한 징표로 된다. 착취계급 사회에서 오랜 기간 세계를 지배한 것은 반동적이며 비과학적인 사상이었다. 물론 지난 시기에도 민중은 정의와 진리를 귀중히 여기고 사람들 사이에 화목하게 살려는 소박한 사상정신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결코 사회의 지배적인 사상으로 될 수 없었다.

 

과거에 오래 동안 자기의 요구와 이익을 반영한 올바른 사상을 가지지 못한 탓으로 하여 사상정신적 방황의 길을 끝없이 걷던 근로민중에게 있어서 마르크스-레닌주의는 그들의 첫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노동계급을 비롯한 피착취 근로민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착취계급의 반동사상의 비과학성과 허황성을 낱낱이 밝히었으며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 수단에 의거하여 민중의 염원을 현실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도를 제시하여주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출현한 근로민중의 혁명사상인고로  비상한 견인력을 가지고 파급되어나갔으며 그것이 현실에 구현되어 마침내 첫 사회주의 국가가 출현하게 되었다.

 

착취와 압박이 종국적으로 청산되고 노동계급을 비롯한 근로민중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는 인류의 이상사회가 출현함으로써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 수 없는 것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지난 시기에 세계적 사조로 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세계적 사조로 등장하면서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뿐 아니라 제국주의의 식민지, 반식민지로 있던 나라들에서도 마르크스-레닌주의는 급속히 보급 전파되었다. 이 나라들에서 혁명가들과 민중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과학적 원리들과 그것이 구현된 사회주의의 현실에서 커다란 고무적 힘을 얻으면서 혁명투쟁에 나섰으며 여기에서 투쟁의 올바른 지침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마르크스-레닌주의는 발전된 자본주의 나라들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노동계급의 계급적 해방의 조건을 밝힌 근본적인 제한성으로 하여 혁명운동이 세계적 범위에서 다양하고 폭넓게 전개되는 자주시대가 제기하는 모든 이론 실천적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줄 수 없었다.  민중의 혁명실천은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새로운 시대적 사조의 출현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기초하여 탄생하였으며 시대의 발전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 풍부화되어 왔다.

 

새로운 사상이 출현하였다고 하여 그것이 곧 시대적 사조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새로운 사상이 전 세계 민중의 심장을 틀어잡고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시대의 기본 사조로 되자면 그것이 인류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올바로 반영하여야 하며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되지 않으면 안된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는 <자주성>을 지향해나가는 자주시대의 민중의 근본 지향과 념원이 가장 과학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자본의 철쇄>에서 뿐 아니라 <제국주의의 예속><봉건의 구속>에서 해방되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며 나아가서 자연의 구속과 낡은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까지 완전히 해방되어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려는 전 세계 진보적 인류의 숙망을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담고 있다.

 

<자주성>은 사람, 민중의 생명이고 인류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실현해나가는 것은 역사 발전의 기본 흐름이다. 세월이 흐르고 역사가 전진할 수록 자주성을 요구하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더 강렬한 것으로 되고 있으며 이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결코 막을 수 없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바로 자주성을 지향하는 자주시대의 역사발전의 기본 흐름, 민중의 근본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혁명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혁명투쟁의 목적을 단순히 사회제도나 사회관계의 변혁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자주성 실현>에서 찾고 있으며 자주로 일관된 혁명원리와 원칙, 방식으로 민중의 자주성 실현을 철저히 담보하여주는 혁명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오랜 기간 조선혁명의 실천투쟁 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승리의 혁명사상이다. 조선혁명이 두 차례의 혁명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 여러 단계의 복잡한 건설투쟁을 거치면서 오직 승리의 한 길을 따라 우여곡절없이 줄기차게 전진해올 수 있은 것은 바로 위력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었기 때문이다. 조선이 민중을 하늘처럼 내세우는 가장 우월한 민중중심의 사회주의 나라로,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 국가, 선군으로 위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불패의 사회주의 강국으로 세계에 등장한 것은 바로 주체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가져온 큰 결실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특히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연이어 좌절되는 세계적인 대 정치풍파가 일어난20세기 말에 이르러 더욱 더 확실하게 증시되었다.  사상의 진가는 역사의 시련 속에서 판가름난다. 모진 역사의 도전을 극복하고 인류를 미래에로 향도하는 사상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따라야 할 참다운 시대의 사조이다.

 

70여년 간 사회주의를 지켜오던 소련과 동유럽의 사회주의 나라들이 물먹은 담벽처럼 맥없이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되자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때를 만난듯이 <사회주의의 종말> <자본주의의 종국적 승리>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사람들 속에서 사상적 혼란을 조성하였다. 한편,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변함없이 들고나가는 조선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연합된 세력으로 정치와 경제, 군사와 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압살해보려고 미친듯이 행동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선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최대의 대결장으로 변하였으며 조선은 지지세력도 없는 조건에서 인류의 운명, 사회주의의 운명을 단독으로 걸머지고 강대한 제국주의연합세력과 맞서 판가리 결사전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남들같으면 열백 번도 더 붕괴되었을 최악의 시련이 겹쳐들었지만 이북 민중과 군대의 앞길에는 승리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있었다.

 

조선의 민중과 군대는 역사에 유례가 없는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혀준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 <선군의 길>에서 한치의 양보나 틈도 주지 않고 미제를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과의 힘의 대결전, 사회주의 수호전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강성국가 건설에서도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비록 총포성은 울리지 않았지만 하나의 세계대전과도 맞먹는 이 결사전에서 조선의 민중과 군대가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세상사람들의 한결같은 경탄을 자아냈으며 역사의 광풍 속에서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생활력은 웅변적으로 확증되었다.

 

러시아의 이름난 문인인 푸쉬킨은 위대한 사상을 따르는 것은 가장 흥미있는 과학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세계 민중들의 공통된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위대한 사상이 세계 진보적 인류의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시대사조로 전변되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따르고 그것을 구현하려는 흐름은 벌써 오래 전에 시작되었으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격랑이 되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따르고 연구 보급하는 사업은 처음에는 개별적 사람들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그것은 점차 조직적인 성격을 띠고 전 세계적 범위에서 폭넓고 깊이 있게 진행되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 보급하는 첫 연구소는 1960년대에 벌써 시작되었다. 그것은 1969 4월 말리의 고등사범학교 교원, 학생들에 의하여 결성된 <김일성동지 노작 연구소조>였다. 오늘 세계적으로 주체사상연구 조직은 무려 1,000여개에 달하고 있다. 연구소조들이 세계 각국에서 결성되는 것과 함께 197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주체사상 연구 보급 사업의 조직화가 여러 곳에서 추진되었다. 1978 4월에는 일본 도꾜에서 전 세계적 주체사상 연구 조직인 <주체사상 국제 연구소>가 창립되었다. 이와 함께1978 2월에는 <라틴아메리카 주체사상연구소>, 1980 9월에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19854월에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 위원회>, 1985 10월에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 학회>가 창립되었다.

 

지난 날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세계적 사조로 되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와 같이 세계 수억만 사람들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개별적인 연구조직으로부터 나라 별, 대륙 별 연구조직과 전 세계적 연구조직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고 연구 보급사업이 목적지향성 있게 벌어지지는 못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동유럽의 이전 사회주의 나라들과 서방중심주의를 표방하던 서유럽에서도 주체사상을 이해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나라들의 진보적인 인사들과 민중들은 사회주의의 체제가 붕괴된 가운데서도 사회주의를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승리를 해온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그 원천을 바로 위력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서 찾았으며 주체사상을 따라 배우려는 강렬한 열망을 보이고 있다. 19956월 초에 조선을 방문한 러시아 빨레야 출판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그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만일 그 누가 당신은 인류의 어떤 성새를 지키려고 하는가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대답하리라.

주체사상을 옹호하여야 한다!

만일 그 누가 어느 시대에 살고 싶은가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대답하리라.

위대한 창조의 수령이신 김정일시대에 살고 싶다고.”

 

이것은 뒤늦게나마 진리의 길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며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하여 주체사상연구소가 새로이 세계 각처에 수많이 조직되고 있다. 오늘 주체사상 연구조직들은 러시아, 벨라루시, 카자흐스탄, 타쥐키스탄, 그루지야, 이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등 동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들에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영국의 선군사상 연구 조직, 미국의 김정일장군 전략연구소, 선군정치 연구소를 비롯하여 서유럽 나라들에도 속속 조직되었다.

 

주체사상 연구 조직들이 날로 확대 강화되는 것과 함께 그 활동이 나날이 적극화되고 있다. 주체사상 국제 연구소와 대륙별, 나라별 연구 조직들을 비롯하여 주체사상 연구 조직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의 탄생일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들에 토론회, 노작 연구회,  강연회,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가지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연구 보급 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 있다.

 

1980년대에만 하여도 전 세계의 주체사상연구 조직들은 인디아의 뉴델리, 포르튜칼의 리스봉, 오스트리아의 윈, 그리스의 아테네, 조선의 평양에서 세계적 규모의 국제 토론회를 진행하고 대륙별 토론회는13, 전국 토론회는 36개 나라에서100여회 진행하였다. 1990년에는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복잡한 조건이었지만2차례의 큰 규모의 주체사상 국제 토론회가 진행되었고 세계 각국에서 수십회의 전국 토론회를 비롯하여200여회의 연합 토론회, 2,900여회의 소그룹 토론회, 및 각종 집회가 진행되었다. 2,000년 한해 동안에만도 40여개 나라에서 300여회의 주체사상 토론회들이 진행되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위원장의 노작들을 출판 보급하는 사업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것도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따라 배우려는 전 세계 민중들의 한결같은 열망의 반영으로 볼 수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총서인 김일성주석의 노작들은 2005년 당시까지 세계의 116개 나라에서60여개의 외국어로 2,468만 부나 출판되었으며 김정일위원장의 노작들은 지난30년간 190여개 나라에서 60여개의 외국어로 출판되었다.

 

이 모든 사실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새로운 <시대사조>로 확고히 등장하였으며 그것을 자기의 사상과 신념으로 삼고 살며 투쟁하려는 전 세계 인류의 지향은 그 무엇으로써도 결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짧은 역사적 기간에 세계 민중들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은 시대적 사조로 전환되었으며 이것은 그 어떤 다른 사상과도 대비할 수 없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위대성을 확실히 과시하여주고 있다.

 

그러기에 일본 가나가와 대학 명예교수는 주체사상이 이처럼 짧은 기간에 전 세계에 보급되고 세계 민중들의 심장을 틀어잡게 되었다는 이 한가지 사실만 가지고서도 주체사상이 다른 그 어떤 사상과 대비도 할 수 없는 위대한 사상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적 사조로 출현하였기에 전 세계의 수많은 민중은 사상정신적 노예의 처지에서 종국적으로 벗어나 자기를 알고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튼튼히 틀어쥔 정신적 강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었으며 역사의 주체로서의 민중의 지위와 역할은 비상히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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