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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9 01:10
노동신문 논설위원인 동태관이 본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
 글쓴이 : 최고관리자
 

Description: https://l-stat.livejournal.net/img/userinfo_v8.svg?v=17080?v=236willow200man노동신문 논설위원인 동태관이 본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이북의 조선노동당기관지인 노동신문은 410일자 신문에 본사 논설위원인 동태관의 [사회주의를 사랑하노라]라는 정론을 실었다. 1991 12월 소련마저 붕괴되자 미국과 서구의 학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을 선언하였다. 지금 유일하게 사회주의를 지키고 있는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는 과연 이북 민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과연 계속 생존할 것인가?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의 특징은 무엇일까? 이북이 지금처럼 세계 인류의 선망의 대상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 글이 이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되어 학습용으로 내 나름대로 우리가 읽기 쉽게 이글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소 제목도 내가 달아봤다. 이북을 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의 실제적 혜택

 

동태관은 우선 이북의 무상의료, 무상주택, 무상교육제도, 등 주체 사회주의의 실제적 혜택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의 현실태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북의 문수지구의 병원촌거리에는 불과 1㎞도 안되는 구간에 생명의 출생으로부터 어린이들과 여성들,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한 분야의 현대적인 병원들이 종합체를 이루고 있다. 낮이나 밤이나 아이들과 근로민중들을 기다려 활짝 문이 열려져 있는 병원들의 어느 병동, 어느 호실에 가보아도 이북식의 독특한 사회주의 제도가 아니고서는 세상 어디에 가도 들을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정성, 눈물겨운 감사의 이야기가 끝이 없이 가슴에 스며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병원접수는 물론 몇마디 상담만 하자고 해도, 검진과 치료까지 다하면 엄청난 병원비를 물어야 한다. 병원비가 없으며 찔렀던 주사바늘도 사정없이 뽑아버리고 숨이지는 어린 것을 보면서도 돈이 없다고 문을 닫아버리는 얼음장같은 비인간적인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

 

 

이북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그 어려운 시기에도 이북 사회주의 정권은 고아들을 위한 육아원과 애육원, 돌봐줄 사람이 없는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을 훌륭하게 지어주었다. 고아 아이들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살펴주며 아이들이 12년 의무교육을 마치고 직장을 구할 때까지  이북의 사회주의 정권은 그들을 다 책임지고 보호해주고 있다. 베풀어지는 정부와 당의 시책이나 누리는 혜택의 크기만이 전부라고 생각지 말라. 알고 받는 것보다 모르고 향유하는 것이 많고 먹고 입고 쓰는 것에 비교조차 할수 없는 자기 운명과 존엄, 생의 보람을 지켜주는 보다 근본적인 것이 있다. 이북의 사회주의 정권은 할아버지대로부터 아버지대를 거쳐 오늘 아들대, 손자, 증손자대까지 공부시켜주고 치료해주며 나라의 끌끌한 일꾼으로, 과학자로, 예술가로 내세워주고 있다. 이북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내버려지고 소외당한 사람이 없이 조직과 집단, 동지와 이웃들 속에서 서로 도우며 화목하게 살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집 앞을 나서면 집없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한다. 누구나 자기 집 옆의 공원을 가다 보면 길옆의 세멘트바닥에서 자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샛길로 내리면 거기에 도와주세요. 집없는 사람입니다.”라고 글을 써가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직장을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그리운것이 따뜻한 정이다.

 

 

 차거운 눈빛들만 오가는 돈밖에 모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회주의 사회에서 사는 이북의 민중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좋은 제도에서 사는가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다. 사회주의 사회의 포근한 공기와 안정이 오랜 세월 너무도 깊이 깃들어있는 데 대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꿈도 꿀수 없고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놀라운 , 사회주의의 높은 정신력과 단결력, 발전과 비약의 무진장한 잠재력을 바로 이북 민중이 지니고있는 데 대하여 자부심과 우월감을 가져야 한다. 이북이 국가로서의 강대함도 민족의 자랑이고 문명강국으로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는 오늘의 비약적인 발전도 눈부시며 과학과 자강력의 승리도 이북의 힘이다. 모든 것보다 귀중하고 포근히 몸에 와닿는 것, 정녕 많이 듣고싶고 진하게 느끼고싶으며 생생히 보고싶은 것은 바로 사회주의가 전진하는 소식이고 그것의 살아있는 숨결이며 아름다운 영상이다. 그것은 인류의 모든 이상과 값비싼 투쟁의 진가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고 이것으로써만 모든 것에 대하여 가장 정확히 보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과 애착은 세계최강의 전략자산이나 억대의 재부보다도 큰 것이며 그것은 국가와 혁명, 근로민중의 운명을 결정하는 밑뿌리와 직결되어 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없이, 그것에 대한 깊은 애착과 진실한 감정이 없이 혁명과 신념에 대하여 말할 수 없으며 애국에 대하여, 민중에 대하여, 당과 최고지도자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또한, 정의와 진리에 대하여, 양심과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사회주의, 그것은 가장 정의롭고 고결하며 아름다운 인간만이 심장에 지닐 수 있는 고귀한 말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감정 하나만으로도 참다운 인간과 어지러운 인간을 가를 수 있다. 누가 철저히 사회주의 편에 서있고 누가 진실로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가 하는 것은 인간의 사상적 기초와 인간적 바탕을 잴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이다. 그것을 떠나 무엇도 생각할 수 없다. 사회주의에 대한 망각과 버림은 국가, 민중이 당하는 불행중의 최대의 비극으로 된다.

 

 

사랑의 최고가치인 사회주의를 결코 잊지말라.

 

사회주의는 따뜻한 정과 고마움으로 혹은 뇌리를 치는 각성과 사명감으로 혹은 어려움 속에서 소중함을 다시 알게 하는 깊은 사랑으로 때없이 우리의 심장을 두드린다 . 보살펴주는 손길이 우리 사람들과 가정을 떠난적 없고 힘든 속에서도 고마운 시책들이 우리의 몸에 쩌릿이 와닿을 눈물겹도록 사회주의가 사무쳐온다. 어느 집이나 자기의 귀여운 자식에게 나라에서 마련해준 교복을 입혀주고 우리가 만든 학용품을 가득 채운 책가방을 메워줄 ,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이 한푼 내지 않고 현대문명의 궁궐같은 집에 이사짐을 풀어놓고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도 그대는 그것을 진정 뜨겁게 느끼게 될 것이다. 고향과 가정과 보금자리도 빼앗기고 비좁은 배에 빼곡이 올라 죽음이 넘실거리는 서늘한 대양을 건느는 피난민 행렬을 아픈 마음으로 보게 사회주의, 그것은 운명의 문을 두드리듯 그대를 더욱 불길마냥 일으켜세운다. 행복할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사회주의는 쉬임없이 우리를 부르고 우리는 자기의 고향과 생의 뿌리를 찾듯 그대를 힘있게 껴안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고있는 우리 사회주의는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합니다.

 

사회주의는 근로민중이 세운 역사의 집이며 민중의 영원한 조국이다. 민중에게는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과 같고 그것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어머니와 같은 품이 바로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민중이 있어, 민중을 위하여, 민중의 뜻에 의해 세상에 나온 둘도 없는 민중의 유산, 민중의 보금자리이다.

 

 

근로민중과 착취계급은 자기의 고향과 삶의 터전이 다르다. 독점재벌이나 제국주의는 자본주의라는 흉물스러운 괴물이 낳은 역사의 오물들이다. 탐욕의 악마는 돈이라는 젖을 먹여 약육강식의 생존력과 야수성을 지닌 인간들을 수백 년 동안이나 키워 지구의 거의 모든 곳에 어지럽게 뿌려놓았다.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는 정과 사랑이라는 마를줄 모르는 젖줄기로 민중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북 민중을 키워냈다. 그대가 누구이든 이북 민중은 모두가 사회주의라는 한 어머니의 품에서 나서 어머니의 젖을 먹으며 사랑과 은덕 속에 자라난 사회주의의 한 식솔들이다. 사랑이 바다와 같아서 이북 민중은 고생 속에서도 절망을 몰랐고 믿음이 산악같아서 누구보다 강했다. 그가 누구이든 이북 민중이라는 하나의 자격만으로도 모든 권리와 향유의 당당한 주인으로 되었고 넓고 깊은 품에서 때로 호강만 하며 속태우고 괴롭혔어도 부드러운 손길과 인자한 용서로 변함없이 지켜서 있는 어머니였다. 어디에 간들, 하늘땅 한끝에 간다 해도 이북 민중의 몸에는 피처럼 사회주의가 흐르고 심장이 뛰는 그것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지울 수 없다. 이북 민중은 마음속 깊이 조용히 이북 사회주의 제도에 대하여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들은 세상에서 처음으로 민중을 위하여 소중한 생의 터전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침략자들로부터 민중의 운명을 지켜주고 오늘까지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주고 있는 사회주의 조국에 경의를 드려야 한다. 그대에게 생을 주고 존엄을 주고 그대와 그대의 자손들이 민중으로 영원히 생존하며 복락을 누릴수 있는 고귀한 영광과 떳떳한 긍지를 고마운 어머니를 잠시라도 잊는다면 그것은 자기를 안아준 품을 욕되게 하는 것으로 될 것이다.

 

 

두세기를 이은 장구한 세월 위대한 어머니-이북의 사회주의 국가가 자기의 아들 딸들을 위해 기울이고 베풀어온 사랑과 정과 혜택은 나라의 어디에나 가득차 있다. 사회주의와 이북 민중의 상봉은 어머니와 슬하의 식솔처럼 서로가 피로써 찾고 운명으로 결합된 혈연적인 것이었다. 사회주의의 풍요한 시대가 펼쳐지고 붉은 선동원, 공산주의 소대, 천리마 작업반과 같은 인간개조의 화원 속에서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나던 아름다왔던 세월, 그때 사회주의라는 고마운 제도가 민중을 위해 베푸는 온갖 사랑과 은덕을 처음으로 한껏 누려온 사회주의의 세대들은 얼마나 감격에 겨워했던가.

 

 

시련 속에서 이북 민중은 사회주의의 귀중함을 다시 알았다. 고난의 시기 위대한 어머니 품에 드리운 상처와 괴로움을 보며 이북 민중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던가. 허나 아픔보다 뜨겁게 흘러드는 것이 있었으니 피눈물 속에서도 끝없이 와닿는 고마운 손길이었다. 모진 광풍이 불어닥쳤어도 자식만은 포근히 껴안아주는 어머니 모습처럼 사회주의는 그렇게 뇌리에 새겨졌다. 고결함과 뜨거움에 가슴을 적시던 민중의 눈물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자기의 가장 빛나는 전성기에 이북의 사회주의는 <민중제일주의> 문패와 같이 높이 들었다. 산전수전 겪은 민중들을 황홀한 거리와 현대문명의 꽃방석에 앉혀주고 있다. 시대에 와서 <고아>라는 말이 이북 생활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했다. 희한한 야영소와 어린이 궁전과 학교들을 도처에 세워 아이들의 복이 넘치게 하고 민중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를 국가의 3대 전략자산으로 내세웠다.

흘러온 긴긴 세월에도 그지없이 고마왔고 오늘도 그리고 래일에도 더없이 소중하고 정깊을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사회주의 품이었다. 이북식의 독특한 주체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은 생명에 대한 요구와 같이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것으로 이북 민중의 생활 속에 장구한 세월 깊이 스며들어 왔다. 민중이 없다면 사회주의도 없고 사회주의를 떠나 민중이 살아갈 생의 터전은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자기의 본능과 같이 스스로 택하고 운명을 지키듯 견결히 고수해야 하는 것이 사회주의이며 그에 대한 신념과 희생은 어떤 의무이기 전에 양보할 수 없는 민중 자신의 신성한 권리로 된다. 무슨 대가나 명예를 바람이 없이 항상 감정이 티없이 깨끗해야 하며 두드리면 강해지는 강철의 속성처럼 세월이 가고 시련이 클수록 사랑은 굳건하고 뜨거워야 한다. 바로 이런 절대적인 사랑의 최고가치로 받아들인 여기에 사회주의에 대한 이북 민중의 철학이 있다.

 

 

주체 사회주의를 발전풍부화 시킨 역대 수령들의 업적

 

다음으로 동태관은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가 무궁토록 푸르싱싱한 거목이라면 그것을 자래우고 빛내여주는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의 손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북 민중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이며 당이 있어 민중은 사회주의를 어머니품으로 그토록 사랑하는 것이다. 이북의 역대 수령들의 한생을 합치면 <민중>이라는 글자가 남듯이 헤쳐온억만리 혁명의 여정에 이름을 단다면 바로 <사회주의> 글자가 빛을 뿌릴 것이다. 근로민중때문에 사회주의를 세우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붉은기도 높이들고 무적의 총대도 억세게 벼리며 자력자강과 과학의 힘도 백배해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민중이 하늘이라면 사회주의는 자신의 심장과 같다.”고 말했다. 자기 당과 수령에 대한 민중의 믿음과 깊은 정은 바로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켜주고 전진시켜주는 철저한 신념과 불굴의 헌신에 대한 뜨거운 체험과 고마움에 뿌리를 두고있다. 나라 민심을 헤쳐보면 밑바닥에는 이에 대한 깊은 감정이 산악처럼 가득차 있다.

 

 

대대로 소작을 하며 살아온 가난한 농가에서 탄생한 김일성주석은 뿌리부터가 평민이었다.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압제에 항거하는 민중의 모습을 뇌리에 새긴 .1운동의 거리를 지나 길림시절 계급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을 다진 인력거군 이야기를 거쳐 김주석의 손에 총을 잡고 혁명의 길에 나선 것은 바로 참다운 민중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였다. 벌써 유격근거지들에서 장차 탄생하게 이북식의  민중정권의 원형을 창조하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 이념과 노선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해방후 제일먼저 땅을 농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사회주의 제도수립의 선포에 앞서 그것도 전쟁의 포화 속에서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이북 주체 사회주의의 개척자일 뿐 아니라 강산도 인간도 천지개벽시키어 자신의 대에 흥하는 사회주의 낙원을 펼쳐주고 민중이 시와 노래가 아닌 현실로써 복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었다.

 

 

김일성 주석 생전에 자주 김정일동지는 원래 고생을 타고난 사람이라고 한 말 속에는 김정일위원장이 그토록 민중을 위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었고 그토록 사회주의를 사랑하였는가에 대한 진리가 새겨져 있다. 빨찌산의 아들로 태어나 조국이 그리운 고생, 따뜻한 요람이 그리운 고생, 춥고 배고픈 고생을 너무도 아프게 겪은 김정일위원장은 민중의 아들로 백두산에서 첫걸음을 떼었다. 그래서 넋과 피가 달랐고 천품과 근본이 남달랐다. 그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혁명의 유산이나 계급적 이념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심장이 내리는 신성한 명령이었고 언제 어느 때나 절대로 흐려질수 없는 깨끗한 양심이었다.

 

 

주체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켜야했기에 선군의 총대높이 북의 높은 , 험한 영을 넘었고 그의 생애의 마지막 날에도 민중을 목메여 찾듯이 민중행 열차의 기적소리를 울리며 달리고 달리던 눈물겨운 모습으로 이북 민중의 곁을 떠나간 분이 바로 김정일위원장이었다. 김일성주석이 북부 산간지역 민중들에게 많은 과일을 먹이려고 자신의 수첩에 <자강도 복숭아>라는 글발을 적어두고 민중의 곁을 떠난 것처럼 김정일위원장도 열차의 집무실에 평양시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할데 대한 문건을 마지막으로 남기었다. 그것은 민중을 정히 받들라,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지켜가라는 두 역대 수령들의 뜨거운 당부로 살아있는 사람들의 심장에 세차게 맥박치고 있다.

 

 

주체 사회주의의 화신인 김정은 국무위원장

 

혁명의 계승은 사회주의 위업의 계승이며 승리에 대한 민중의 진정한 확신은 자기의 생명인 사회주의가 대를 이어 굳건히 전진해나가는 데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역대 수령 한생의 뜻과 걸어온 길을 합쳐 반만 년 민족사의 유례없는 번영기를 열어가는 주체 사회주의의 화신이다. 그는 조국과 민중을 위한 결사의 전선길에서도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라는 노래를 들으며 힘과 용기를 얻는다고 한다. 사회주의는 그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최고지침이고 사랑과 증오, 희로애락의 절대기준이다. 민중을 알고 사회주의를 알아야, 그것을 심장으로 이해하고 진실로 사랑할줄 알아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혁명세계를 알 수 있고 그와 숨결도 감정도 같이할 수 있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한개 모래알이 되어줄 수는 없을가고, 일일이 손을 잡아주고 싶고 자신의 등에 업어주며 뼈와 , 피도 바치고 싶은 것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했. 그는 북이 민중의 피와 땀으로 세워지고 전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반만 년 민족사의 거대한 승리를 선포하면서도 그것은 고난을 견디어내며 당을 견결히 지지해준 민중의 덕이라고 그처럼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말했다.

 

 

피눈물의 생눈길을 헤쳐 그와 팔을 끼고 운명의 숨줄로 누구나 잡았던 손길이, 목메여 달려와 마냥 파고들며 안기던 따스한 품이, 그의 등에 업혀 걸어온 6년의 날과 달들에 소리없이 흘린 이북 민중의 눈물이 정녕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품이고 사회주의 우리 세월에 대한 피보다 진한 정과 사랑이 아니었던가. 이북 민중들은 가슴에 사무치도록 너무도 안다. 오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주의를 지켜내고 전진시켜나간다는 것이, 진정으로 사회주의의 원칙을 견지하고 시책을 변함없이 구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보고 느끼고 있다.

 

 

언제인가 김정은 국무윋원장은 어느 동무가 선대 수령인 김정일위원장의 사랑이 고마워서 더욱 그립다고 하였는데 그가 어떻게 어렵고 힘든 길을 헤쳐왔는가를 진실로 아는 사람만이 그리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다고, 그렇게 힘든 속에서 어떻게 승리를 안아왔을가 하는 선대 수령인 김정일위원장에 대한 생각이 가슴을 파고든다고 하면서 오늘과 같은 시련 속에서 오로지 민중을 위하여 결사분투해나갈 자신의 의지에 대하여 참으로 뜨겁게 피력하였다. 나라의 모든 가정, 천만 민중 사람의 운명으로부터 사회주의의 본태를 지켜가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중하가 그에게 지워져있으니 그가 지새운 고뇌의 밤들과 걷고걸은 고생길, 남몰래 묻은 아픔과 흘린 눈물은 과연 얼마이랴.

 

 

근로민중의 마음 속에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하나 민중을 위하여, 민중때문에, 민중의 것이기에 길은 여러 갈래여도 오직 사회주의 한길만을 이어가며 세상이 가도 기어이 가고, 상상할수 없는 시련이 굽이굽이 막아서도 기어이 가고 가는 김정은 최고지도자,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하고 생활은 어려워도 근로민중을 위해, 아이들과 모든 민중의 요람을 위해 최고지도자가 겪는 천신만고를 알고 느끼고 있기에, 그가 길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분분초초 결사분투하기에 사회주의에 대한 민중의 사랑은 눈물겹고 믿음은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사회주의를 지켜야 한다.

 

지켜야 사회주의이고 이겨야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는 전쟁의 판가리마당만이 아니라 평화로운 날에도 매일, 순간 밤낮으로 지켜야 하며 자나깨나 어려워도 행복해도 누구이든 제도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해야한다. 신념이 없는 사회주의는 화려한 비단보자기를 자본주의 앞에 쉽게 흔들렸다. 가슴아프게도 비인간적인 자본주의와의 대결에서 지난 세기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다른 무엇이 아닌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였다. 사회주의를 지키고 튼튼히 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품이 넓고 고맙다고 하여 혜택을 누릴 생각만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비사회주의의 독소가 기어들어 소리없이 대들보를 쏠아도 붉은 칼날을 무자비하게 쳐들지 못한다면 사회주의는 얼마나 아픈 고통과 괴로움 속에 모든 것을 다해 품어준 자기 민중을 애타게 바라보게